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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 민․관, 민․민 갈등현장 찾아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13일 남원읍 일원을 현장방문 한다.


방문대상지는 장애인 복지시설(1개소), 상습침수지역(5개소), 해양쓰레기 수거현장(1개소), 남원지역 마을(3개소)과 남원읍사무소 등 11소이다.


금번 남원읍 지역은 갈등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찾는다.


 

유입인구 증가와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하수처리량이 늘어나면서 남원공공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으로 행정마을간, 주민간 갈등이 발생하였다.


이에, 김태엽 시장은 관련 마을을 방문하여 용량부족으로 불가피하게 증설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실정에 대하여 다시 한번 마을과 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마을현안 사업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하여 도와 가교역할을 하는 등 갈등해결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리고, 매년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원읍지역의 상습침수 피해지역 정비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한.

 

서귀포주간보호센터, 해양쓰레기 수거현장 및 남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으로 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취임후 계속하여 읍면동별 장애인복지시설과 각종 사업장 및 마을을 방문하며 시민의 귀중한 고견을 청취하고 있다앞으로도 길위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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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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