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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문화도시참여 공간 모집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626일부터 710일까지 문화적 장소 연결과 공유를 위한마을문화공간 네트워킹 사업의 참여 공간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서귀포시에 소재한 문화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단체마을로 신청 방법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화공간정보 및 공간설명서 등)를 다운받고 작성하여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이메일(seogwipo105@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일회적인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아닌 문화적 장소의 연결과 공유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마을 소유의 문화공간을 모집하여, 서로 토론하고 공감하고 연대하여 하나의 그룹체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문화 기획력과 공간 지속력을 갖도록 하는 것을 지향한다.


마을문화네트워킹사업을 통해 서귀포시민들은 생활권에서 접근 가능하고 친숙한 문화공간에서, 노지문화에 기반한 문화모임과 문화기획이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공유하게 된다.

 

서귀포시에 소재한 동네책방, 갤러리카페, 마을복지회관, 문화의집, 예술공방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유형별로 그룹화하고, 소규모 라운드테이블, 온라인 사업계획 발표 및 컨설팅 등 지원을 통해 문화적 장소의 연결과 공유를 통한 상생방안을 마련하게 될 예정이다.


1 5000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3~5개 그룹(30~50개 공간)의 통합브랜딩 개발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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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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