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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대표할 차세대 관광기념품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제주를 대표할 차세대 관광기념품을 찾는다.

 

제주도는 제주의 문화, 먹거리, 관광명소 등을 반영한 대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 하고자 23회 제주특별자치도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 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이다.

 

 

공모전 출품을 원하는 업체 및 개인은 71일부터 710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작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1층 관광기념품 홍보관)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모집한 일반인 평가단의 심사를 거친다.

 

제주도는 출품작 중 총 19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해 7월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 및 배점은 상품성 60, 디자인 20, 창의 및 실용성 10, 품질수준 5, 일반인 평가 5점이며, 올해는 일반인 심사 항목을 신설하여 도민의 정책 참여도를 높이고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모전 입상작에 대하여 총 2450만원의 상금(대상 1500만원, 금상 2300만원, 은상 3인 각 200만원, 동상 4인 각 100만원, 장려 4인 각 50만원, 입선 5인 각 3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순위 10명을 대상으로 상품개발 자금 지원 특전도 주어진다.


또한 수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도내 홍보관 전시와 온라인 마켓 나오 입점 및 판매지원, 대형박람회 참가, 지식재산권 국내출원 비용 등 지원과 상품화 기법 특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매력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 발굴은 제주의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연결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의 상품개발 및 홍보 지원을 통해 제주를 대표할 차세대 관광기념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며 도내 개인과 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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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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