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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 제주 돌문화공원

제주 돌문화공원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체험 키트를 활용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돌문화공원은 집에서 함께하는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고 유익하게 화산섬 제주에 대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매차 시 3회의 과정으로 나뉘어 3차에 걸쳐 진행된다.


 

매 차시 1회는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섬 이예요를 주제로 한 화산폭발실험키트를 제공하며, 2회는 구멍이 숭숭~제주도의 돌, 현무암을 주제로 다공질현무암 만들기 키트를, 3회는 제주의 동자석을 소개합니다로 제주의 동자석을 도기에 그려 표현해 볼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한다.



각 키트는 매뉴얼북과 함께 신청한 각 가정으로 우편으로 배송되며 아이들은 보호자들과 함께 집에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은 오는 617일부터 가능하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 전시·행사내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 공고된 신청 기간내 신청하면 된다

 

 

각 회당 선착순 50명으로 신청 어린이당 1회의 키트가 제공된다.

 

돌문화공원 이학승소장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면서 집에서 함께하는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에서 제공하는 체험키트가 화산섬 제주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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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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