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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경제, 산업계에서 도의회 상임위 구조 개편 및 신설 건의

제주도의회 김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을) 64() 오후 2시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이하 연구회라 한다) 제주도 경제 및 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그 동안 제주지역의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견인차 역할을 다하며, 제주도내 미래 전략 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제주의 경제와 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정책간담회를 준비하였다.

 

김희현 대표는제주도내 많은 경제 및 산업계 인사들이 따르면, 현재 농수축경제위원회가농수축1차 산업 중심의 운영으로 상대적으로경제기술 산업분야에 대한 홀대와 역차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책임정치를 강화를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전략산업 아젠더 주도를 위해 관련 경제, 산업계 단체장들과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최근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있어 한국판 뉴딜을 고용안전망 토대 위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2개의 축으로 추진, 76조원 수준의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제주도 경제 및 산업계에서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시 대응을 하고, 주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산업 구조 개편을 이뤄야 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의 완성을 위해 균형적이고, 전문성을 갖고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상임위원회 역할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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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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