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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VR 활용 체험관광 콘텐츠 창작과정 교육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2020년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에 선정된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와 비비트리 주식회사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관광 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프로젝트 기반의 수요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하여 제주의 실감형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은 기본적인 이론교육부터 카메라와 드론 운용, 편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술까지 실무교육이 세부적으로 진행되고,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VR을 활용한 체험관광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을 습득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총 12명 대한민국 국적의 미취업자 및 졸업생으로, 교육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창작지원금으로 4개월간 매월 최대 150만원이 지급되고, 최대 50만원의 교육참여 실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교육과 현업 전문가들의 지도 등 다양한 교육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정부 또는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일자리 연계 사업에 참여 중인 자 또는 유사한 교육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제외된다.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창작지원금과 실업급여를 중복해 받을 수 없다.

 

해당 교육과정의 세부내용은 온라인(www.onoffmix.com/event/215069)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515일부터 오는 25일 오전 12시까지 지원서를 받고 있다.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의 전체 교육과정은 한국콘텐츠진흥원(www.kocca.kr) 및 한국콘텐츠아카데미(edu.kocca.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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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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