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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해안포구 주변 일제점검 후 40개소 정비

제주시는 해안포구 주변을 중심으로 일제점검을 통하여, 기존 시설물 노후로 인한 미관훼손 안전 시설물과 신규설치 건을 포함하여 위험경고 안내표지판 33개소, 인명구조함 7개소에 대하여 31일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마을과 가까워 시민들의 접근성이 편리하여 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는 마을포구 주변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안내표지판 등의 정비로 위험지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있으며 특히 차량진입이 쉬운 마을포구의 차량추락 위험 취약지역에 대하여 차량진입금지 표지판 설치 등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과 병행하여 해변 등 연안해역, 하천지역에 인명구조함 및 위험경고안내판을 가 정비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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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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