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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확진자 접촉자 총 33명 중 도민 9명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7일 제주에 입도했다가 당일 서울로 돌아가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접촉자 총 33가운데 도민이 아닌 24명은 타 지역으로 관리가 이관돼 현재 도에서 관리하는 접촉자 수는 총 9명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앞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동작구보건소로부터 통보받은 코로나19 확진환자 A(40대 여성)에 대한 정보와 A씨와의 직접 통화내용, 교통카드 내역 및 CCTV조사를 통해 확인한 2차 동선과 접촉자 관련 사항 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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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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