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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0 클린환경감시단 구성 운영나서

서귀포시에서는 2020년도 클린환경감시단(단장 현금영)을 구성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깨끗한 서귀포시 생활환경을 만들자라는 모토로 지난 2007년 처음 발족한 서귀포시 클린환경감시단은 올해 14년째를 맞아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원 311명으로 구성되며, 읍면동별로 클린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앞장선다.


 

주요 활동으로는 클린하우스 및 취약지역 청결유지·환경정비,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계도,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나눔장터 운영,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캠페인 운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019년도 기준, 229회 감시단 활동을 전개하였고, 취약지역 및 관내 클린하우스 등 702개소에 대하여 쓰레기 73톤을 정비하였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및 요일별 배출제 위반행위 등 1,502건을 계도하였다. 또한 총 3회의 클린하우스 읍면동 교차점검을 통하여 깨끗한 클린하우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도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클린환경감시단이 환경파수꾼으로서 깨끗한 서귀포시 조성을 위해 앞장서줄 것을 강조하였고, 이와 같은 시민참여를 통한 깨끗한 서귀포시 조성 사업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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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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