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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천 복개구조물 정기점검

제주시는 지방하천 복개구조물 5개소, L=5.89에 대해 3월에 상반기 정기점검에 착수하여 6월 완료 예정이다.

 

제주시 중심을 흐르는 주요 지방하천인 독사천, 병문천, 산지천, 흘천, 한천 복개구조물에 대하여시설물의 안전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반기에 1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점검이다.


 

이번 점검은 구조물의 균열 및 철근노출, 기둥과 기초 균열 신축이음부 마모, 그리고 배수시설 막힘 및 오수유입 여부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성 여부를 점검한다.

 

제주시에서는 복개구조물의 경우 도심지 내 원활한 우수 배제와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시설인 점을 감안할 때, 정기점검 결과 지적사항 등에 대하여는 하반기에 보수보강사업을 시행하여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정기점검 3개소(독사천, 병문천, 흘천)와 정밀점검 2개소(산지천, 한천)를 시행하여 시민안전 확보에 주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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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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