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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2번 확진자 접촉 10명 모두 음성

12번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이 잦았던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감염 검진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우선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첫번째 확진자와 가까운 공간에서 접촉했던 군부대 소속 장병 9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

 

23일 오후 10시쯤 나온 결과에 따르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두 번째 확진자의 룸메이트로 알려졌던 B씨에 대한 검사도 같은 날 이뤄졌으며, 음성으로 조사됐다.

 

앞으로도 도는 철저한 모니터링과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 불안감으로부터 도민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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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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