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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야산, 오름 등 방치폐기물 일제 정비

주시에서는 공한지, 야산, 오름 등 취약지역에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 조사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주시는 방치폐기물 일제조사 및 환경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2월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말까지 25500원을 투입 하여 방치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치폐기물 대부분이 폐가구, 폐가전 등 생활폐기물이며 공한지, 야산 등 시민들의 왕래가 적은 취약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러한 방치폐기물들이 환경오염은 물론 제주의 청정이미지를 손시키고 있어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히 조사하여 집중수거 등 경정비를 추진하고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청정이미지 제고와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방치된 폐기물 처리와 함께 불법 투기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매년 방치폐기물을 일제 정비하고 있으나 방치 폐기물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시민의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편 제주시는 지난해 공한지 등에 방치된 폐기물 1125(사업비 26200만원)을 수거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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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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