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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대원 전 위원장 총선 비례의원 출마

김대원 정의당제주도당 전)위원장이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정의당 비례의원으로 출마한다. 중앙당 사전자격심사를 통과하고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예비후보로 21일 등록했으며 최종 선거 결과는 36일 확인할 수 있다.

 

김대원 전)위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정의당제주도당 위원장으로 2년간 이끌었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는 일도이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바가 있다. 현재는 정의당제주도당 갑질피해신고센터 센터장과 제주도안경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30년 넘은 자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어하는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변하고, 희망을 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은 진보정당 사상 처음으로 비례대표 후보 선출에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개방형 경선 제도를 채택했다. 기존 총선 비례대표의원을 당원들의 투표로 결정했던 것에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개방형경선으로 치러지게 된 것이다.

 

18세 이상(2002416일 이전 출생자) 투표권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1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선거인단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https://pan2020.justice21.org) 또는 콜센터(1800-2120)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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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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