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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 대천동장 강창용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

 

2020년 대천동은 행정의 기본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회복을 지원하고, 주민스스로 가꿔나가는 재미진 대천동 만들기를 목표로 행정에 임하고자 합니다.

 

우선 친절하고 청렴한 대천동 만들기입니다.

대천동을 찾는 민원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친절,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각 단체의 회의 및 역량강화 워크숍 시 청렴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모두가 청렴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나가겠습니다.

 

둘째로 현장행정 강화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단체와의 소통을 통하여 현장의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찾아내고,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협업하여 나가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 3억원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5억원 사계절 꽃 피는 아름다운 환경조성 1억원 등 총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지역의 이미지 개선사업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로 주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입니다.

공무원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는지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넷째로 대천동의 미래를 위한 준비입니다.

2019년 대천동 발전 주민토론회에서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대천동 미래포럼 큰내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미래 모습과 사업들을 발굴하고, 특히 약9천여억원이 투자되고 있는 강정마을 공동체회복 사업과 연계하여, 주변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하여 87백만원의 용역사업을 추진, 대천동의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와 같이 올 한 해 대천동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통하여 신뢰행정을 실현하고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역지사지 행정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대천동장 강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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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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