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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 – 공공도서관의 역할 모색’, 이승아 의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의원은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공공도서관의 역할 모색토론회를 1218() 오전10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변화하고 있는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의 도서관은 기존의 책 중심 독서시설에서 다양한 체험과 정보가 모이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통신분야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정보의 교류장소로써 조용한 도서관이 아닌 소통과 대화가 오가는 문화기초 시설로써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이제주 도내 도서관의 미래 역할 모색과 현혜경 제주연구원 제주학센터 연구원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 새로운 도서관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재형 한라도서관 운영위원, 진민주 제주시기적의 도서관 운영위원장, 정민자 우당도서관 운영위원, 문명숙 탐라도서관 운영위원, 김채수 서귀포시 베라벨 책축제 추진위원, 안재홍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 위원이 참여한다.

 

토론회를 주관하며 좌장을 맞고있는 이승아의원은 시대의 변화에 좀더 확장 된 도서관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주 공공 도서관의 새로운 정책방향이 모색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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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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