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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 목공방「나무야, 놀자」

서귀포시에서는 방치된 하모 해수욕장 관리사무소를 목공방으로 탈바꿈하는 내용으로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된 대정읍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나무야 놀자를 지난 12월 완료하였다.

 

대정읍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인 목공방 나무야, 놀자!’ 2018년 선정된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폐장된 하모 해수욕장에 관리사무소 2층 건물을 마을 목공방으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오는 1221() 개소를 기념하여 대정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2019 슬포 마을학교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일일 무료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정읍 소규모 도시재생 목공방 일일 목공체험 참여방법은 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1219() 오후 6시까지 전화신청을 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대정읍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으로 주민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목공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귀포시에서는 금번 사업을 통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대정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해소되고 목공 작업을 통한 새로운 주민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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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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