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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전시휴게실 무료 대관

서귀포시는 청사 별관 2층에 자리한 전시휴게실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관하여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폭넓은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서귀포시 3대미술관 소장품 전시회, 서귀포 문화학교 사진반, 문예창작반 사진 전시, 삽화 3인전 등 대관 신청이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2에는 2019년 중독,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작품 전시회, 서귀포 옛사진전이 예정되어 있다.



전시휴게실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서귀포시는 2020년 상반기 서귀포시청 전시휴게실 대관 신청을 오는 1223일까지 받기로 하였다.


접수는 근무시간 내에 직접방문 혹은 팩스 접수로 가능하며 자체 내부심사를 거쳐 1227일 대관 신청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도민의 신청을 바랬다. 그리고 제출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이 있을시 서귀포시청 총무과(760-2046)로 문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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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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