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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전문화 실천 우수사례 공모작 선정

제주시에서는 지난 123일 안전문화 실천 우수사례에 대한 공모 심사 결과 최우수 4점 등 총 13점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부분별 최우수작으로는 초등부 김두현(함덕초), ·고등부 고승(제주사대부고), 일반부는 김재현씨가 선정한데, 이어 단체부는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단체만을 대상으로 했던 종전과는 달리 학생과일반 시민까지 공모대상을 확대하여 일상에서의 생활안전습, 안전사고 경험을 통한 교훈 등 안전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작품 23건중 심사를 거쳐 13점을 선정하였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모작은 연말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고 안전문화 홍보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스스로 사소한 생활안전습관의 실천과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사고를 줄일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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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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