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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생활지원사 152명 모집

서귀포시는 20201월부터 시행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생활지원사 152명을 오는 18일까지 일제히 모집한다.


생활지원사 채용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직접 공개 모집하며, 오는 18일까지 접수후 1220() 면접시험 등 채용절차를 거쳐 업무 적격자를 선발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별 모집인원은 동광노인복지센터(1권역 : 대정읍,안덕면) 30, 성산원광소규모요양시설(2권역 : 성산읍,표선면) 30,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3권역 : 남원읍,효돈동, 동홍동, 영천동,송산동) 46,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4권역 : 중앙동, 천지동, 정방동, 서홍동, 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 46명이다


채용인력은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지만 생활관리사 또는 서비스 직접제공 경력자, 운전 가능자 , 컴퓨터 활용 가능자를 우대한다.


생활지원사들은 직접 서비스 제공(안부확인, 가사서비스 등),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신규대상자 관리, 전담사회복지사 업무지원 등 주 5,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월 급여는 112만원(사회보험료 본인부담금 포함) 지급하게 된다.

 

이연수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 2020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서는 올해말까지 인력 채용 및 채용인력에 대한 교육 등으로 시행에 차질없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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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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