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관광 홍보 서포터즈 위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부동석) 7()‘제주 관광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4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중“3분안에 볼 수 있는 제주의 3계절(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김상민 (24)”이 최우수상으로 수상하였으며, 6명의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제주 관광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하였다.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온라인 관광시장으로의 경변화에 대응코자 도내 초, ,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5주간 1크리에이터로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콘텐츠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방법, 촬영 장비 사용요령 교육 및 테마별 현장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동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젊은 세대들은 정보를 취득하는데 있어 유튜브가 대중매체와 포털사이트를 뛰어넘어 제1정보취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국내에서 구독자수 100만명이 넘는 유튜버가 300여명에 이르는 등 2018년도 초등학생 장래희망 직업순위에 5위에 이를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제주관광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제주관광관련 콘텐츠 제작과 홍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하였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올해 온라인 제주관광 홍보 사업을 시작한 이후 타 지방에 비해 제주가 온라인 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매체에서 여행과 관련된 컨텐츠들이 월등히 많아졌으며, 림세에 있던 내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31만명 증가하는데 일조를 하였다고 전하는 등 앞으로도 제주관광에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제주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