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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누리공원, 우도 이동천문대 운영

제주별빛누리공원은 125일 저녁 6시부터 우도지역 학생들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지역 이동천문대를 운영하였다.


 

이번 도서지역 이동천문대 운영은 지역특성상 평소 천체관측장비를 활용한 천체관측 및 천문우주에 대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도에 거주하는 학생 및 주민들에게 별빛누리공원이 보유중인 최첨단 천체관측 장비를 이용하여 달과 행성 및 별자리를 관측토록 하고, 별자리를 활용한 무드등과 열쇠고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별빛누리공원에서는 게릴라 관측회 및 이동천문대 운을 통해 도민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정보전달과 천체관측장비 운영방법 교육 및 천체관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별빛누리공원 관계자는 내년에는 도서 및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천문대 운영을 확대하여 머나먼 우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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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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