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드론으로 안덕면의 역사를 담다

안덕면(면장 이상헌)은 안덕면 종합발전계획 수립 추진의 일환으로, 시시각각 변해가는 안덕면의 자연경관 마을 문화관광시설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으로 안덕면의 과거-현재-미래를 기록화하기 위한드론을 활용한 안덕면 역사기록화 사업을 완료했다.

 

안덕면에 의하면,드론을 활용한 안덕면 기록화 사업198월부터 11월말까지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에 현재 안덕면의 모습을 드론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안덕면의 변화 속도, 변화의 방향 등을 면민들과 공유할 수 있고, 향후 5년 단위로 같은 장소에서 촬영하여 먼 훗날 안덕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금번 역사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드론촬영은 안덕면 전 지역을 한꺼번에 촬영할 수 없는 예산공간상의 한계를 감안하여 관내 12개 마을 중심지와 주요 거점 포인트 15개소(동광육거리, 남송이오름, 아로마리조트, 소인국테마파크, 점보빌리지, 덕수초등학교, 논오름, 상창교차로, 창천삼거리, 군산오름, 대평마을, 박수기정, 화순금모래해변, 사계해안체육공원,산방산)를 선정하여 촬영하였다.


드론 촬영으로 얻은 자료는 안덕면의 역사를 기록하는데 우선 사용되며, 향후 마을 및 면민들과 공유재가공하여 안덕면의 관공홍보 콘텐츠 발굴 및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금번 드론을 활용한 안덕면 기록화 사업을 통하여 마을별 중심지 및 관내 거점 포인트를 기록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히면서, 본 자료가 훗날 안덕면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귀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