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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육아 힐링 콘서트‘투맘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오는 1115() 오전 10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당일 선착순 관내 부모 400명을 모시고 육아 공감 힐링 콘서트 투맘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힐링 콘서트로,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육아 공감 콘서트 투맘쇼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출연해 실제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쇼’, ‘폭풍 공감 콩트’, ‘관객 참여 퀴즈쇼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 조부모, 육아에 관심 있는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영유아 동반입장도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3월부터 월 1회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섭외하여 *금매달 부모 특강을 총 7회 진행하였고, 817명이 참여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으로 육아에 대한 고민을 가진 부모들이 서로 웃고 이야기하며, 위로와 공감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강연 당일 10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으로 오시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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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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