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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흘2리 농촌현장 포럼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19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조천읍 대흘2리가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주민의 주도하에 현장활동가 및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 대흘2(이장 김영인) 마을가꾸기 사업, 자체 문화활동, 주민소통데이를 주제로 농촌장포럼을 진행하면서 달라진 마을의 변화 사례를 이끌어 낸 점에 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마을 시상식은 117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어 전국의 마을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마을대표와 주민들이 전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주 마을을 더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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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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