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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요 정보시스템 보안취약점 진단

제주시에서는 1028일부터 2주 동안 새올행정, 부동산종합공부, 음식물폐기물, 공공데이터 및 홈페이지 등 주요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진단을 실시한다.

 

보안취약점 진단은 올해 상반기 구축한 보안취약점 진단솔루션을 이용해 하드웨어는 서버, 스토리지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는 웹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등을 중심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서버의 계정관리 18개 항목, 서비스관리 36 항목, 보안패치 3개 항목 등 총 82개 항목과 웹서비스의 파일 업로드 및 사이버보안 침해 가능성 등 29개 항목에 대해 이루어진다.

 

주요서버 및 홈페이지에 대한 진단결과에 따라 정보시스템 취약점 발견 시 시스템별 보안조치를 실시하고 취약점을 제거하여 정보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정기적인 보안취약점 진단을 통해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취약점을 사전에 제거하여 개인정보유출 등 사이버 보안 사고를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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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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