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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반기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정리 총력

제주시는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에 대하여 11월말까지 체납액 정리기간을 설정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9월말 현재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은 99억원(현년도분 23억원, 지난년도분 76억원)이며 체납처분은 예금, 부동산 압류 등 13607 219400만원을 체납처분을 하였다.

 

이번 정리기간에는 50만원 이상 체납자 중 급여 소득이 있는 개인체납자와 사업장 운영 체납자에 대해서 각각 급여와 매출채권 압류를 예고하고 미납자 대해 채권 압류 및 추심을 진행할 계획이며, 30만원 이상 체납자는 4회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제주시에서는 자동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현장방문 실태조사, 과태료 발생 사전 예방 홍보, 행방불명무재산등 징수불능 체납액 과감한 정리를 통해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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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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