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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청년부회, 시모노세키 교류협력단 파견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송상섭)는 지난17일부터 21일까지 시모노세키 상공회의소 청년부회 교류협력단 파견과 오사카 재일제주인1세대 양로원을 방문하여 후원행사를 가졌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올해로 19년째 시모노세키 상공회의소 청년부회와 자매결연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6년째 도서기증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송상섭회장은 우리나라에서 걱정하는 것과 달리 시모노세키에서는 이런 시국에 방문한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 시모노세키 지역언론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일간 국제관계악화로 각종교류가 중단되고있는 시기임에도 민간교류는 계속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21일 오사카로 이동하여 재일제주인1세대 할머니들이 이용하는 사랑방양로원을 방문,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25만엔과 가파도깨보리건빵50봉지를 후원하고 제주출신할머니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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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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