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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9년도 4/4분기 도로관리심의 안건 접수

제주시는 20194/4분기 도로관리심의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101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도로관리심의는 도로법의 규정에 의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도로굴착 사업계획서를 도로관리심의회에 상정하여 도로굴착 시기,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조정하기 위하여 분기별로 일년에 4차례 운영하고 있다.

 

도로관리심의 시 도로굴착 사업계획의 타당성, 이중굴착 여부, 통소통 안전대책, 비산먼지 발생방지, 지하매설물의 안전대책, 주민불편 저감대책 등에 대하여 중점 심의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3/4분기까지 323건에 대한 신청이 접수되어 기별 평균 108건으로 2018년도 550 대비 분기별 약 12% 정도 감소하였으며, 2016년도 521, 2017년도 604건을 정점으로 하여 제주도내 건축경기의 둔화로 인하여 점차 접수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로관리심의를 위해서는 서류 검토 및 현장확인 등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제주시에서는 4/4분기 도로관리심의회를 조속히 개최하여 2020년도에 추진되는 사업들의 조기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동시에 사업시행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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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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