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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물영아리 람사르 습지 문화제, 28일

남원읍 습지 지역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현창훈, 강천욱)에서 오는 928, 물영아리 탐방로 입구 잔디광장 및 오름 일대에서후변화와 습지라는 주제로 제4회 물영아리 람사르 습지 문화제를 개최한다.

 

오는 28 물영아리 탐방로 입구 잔디광장 및 오름 일대에서 열린다.


 

물영아리 람사르 습지 문화제는 남원읍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후보지로 선정 된 이후 2016년부터 꾸준하게 개최되는 축제로, 남원읍 습지 지역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습지축제이다.


이번 축제는기후변화와 습지란 주제에 걸맞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습지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람사르습지도시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 인증제도로, 이번 물영아리 람사르 습지 문화제는 남원읍 물영아리가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을 만한 가치가 있음을 널리 홍보하고 인증 사업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천욱 위원장은이번 물영아리 습지 문화제는 남원읍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최종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축제라서 더욱 뜻깊은 행사임을 강조하며이 축제를 발판으로 삼아 제14차 람사르총회(21)에서 최종적으로 인증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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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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