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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24일 제주고용포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후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주관하는 2019 제주고용포럼이 오는 924일 오후 230호텔난타 제주에서 개최된다.


2015년부터 실시 되어 올해 5회째 운영되고 있는 고용포럼은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의 고용현황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도내·외 일자리 전문가와 기업대표, 일자리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 제주 고용포럼은 지역 일자리사업 효율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근로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과제, 계층별 일자리와 성과관리, 현장맞춤형 직무교육, 청년니트 문제 등 지역의 이슈에 맞춘 일자리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지역 내 일자리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야별 주제발표는, 고용정책분과에서는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산업별 이슈와 제언’, 지역특화일자리분과에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에 대한 제언’, 인적자원개발분과에서는 ‘IC-PBL의 제주지역사회 적용을 위한 방안’, 청년분과에서는 제주형 청년정책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각 분과별 발표에 나선다.

 

제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고용포럼에서 제시된 정책제안 도정의 일자리정책으로 연결이되, 향후 지역의 일자리정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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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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