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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구 의원, 특별자치 선도를 위한 주민자치모델 행보 이어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민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삼도1·2)이 지난 국회 및 서울시의회 방문 이후 특별자치 선도 주민자치모델 구상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간다.

 

정민구 의원은 8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9차 회의 및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에 이어, 820() 울산시의회를 방문하여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울산시 주민자치회 사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9차 회의 및 정책토론회에서는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전국시도의회의원들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를 가질 계획이다.

 

이어 울산시의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윤덕권 위원장 및 담당공무원을 만나, 행정안전부의 시범실시 사업 일환으로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는 울산시 농소3동 주민자치회가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과 관련,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선정사유 등에 대한 내용을 경청하고 제주의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차이점을 논의하며 지난 서울형 주민자치회이어 주민자치모델 구상을 위한 사례조사를 진행한다.

 

정민구 의원은 이번 회의참석은 자치분권의 실질적 내용을 반영한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해 전국시도의회 의원들간의 네트워크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 성공사례지역 조사를 통해 향후 제주특별법개정 시 새로운 주민자치모델을 구상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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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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