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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춤과 음악의 향연,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서귀포시와 지역주민협의회(회장 장병순)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8월 공연을 진행한다.


우선 83일과 10일에는 여성싱어송라이터 특집주간으로 편성하여주민 및 관광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 한다. 이 공연은 수진, 남예지, 차빛나, 모하까지 총 4명이 출연하여 색다르고 매력적인 보컬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4일에는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 밴드의 신나는 레게음악 파티가 열려 한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스 밴드는 제주를 중심으로 뭉친 팀원들과레게라는 음악장르로 도민들에게 큰호응을 얻고있는 밴드이다.


이외에도 24일 지역가수의 힐링콘서트와 25일 제이페밀리의 썸머댄스 콘서트는 구)관광극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하나가되는 자리를 마련하고 마지막주 공연에는 쥬아유리드 앙상블의 목관악기 공연이 열려 목관악기 특유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름다운 여름밤 서귀포 관광극장의 시원한 풍광과 함께 8월의 무더위를 날릴 다채로운 공연은 음악,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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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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