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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작가의산책길 해설사 보수교육

서귀포시는 29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별관 4층 셋마당 및 작가의산책길 일원에서 해설사 2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날 교육은 작가의산책길 해설사의 전문성 강화와 해설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탐방객 만족도 제고에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윤서 강사(웃음치료사)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힐링 소통교육 김유정 강사(작가)의 문화도시의 품격을 말해주는 도슨트(예술교양 및 해설방법론) 작가의산책길 지명과 환경설치조각 현장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감정적 스트레스 해소와 역량강화가 결합되어 참가 해설사의 반응이 뜨거웠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탐방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 제공하고 작가의산책길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중섭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해설사와 함께하는 작가의 산책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760-2482) 또는 지역주민협의회(732-1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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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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