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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짓물 다시 한번 뜨겁게 예래생태체험축제

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부제: 논짓물 해변축제)가 오는 727(토요일)부터 2일간 예래동 소재 논짓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예래생태체험축제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주관하는 금번 축제는 물과 함께 신명나는 해변축제를 주제로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프르그램 구성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일정별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날인 27()에는 11시부터 우리동네 수중 배구대회, 맨손으로 넙치잡기, 왁 수영대회, 어르신 민속경기, 저녁 개막식이후 춤추는 색소포니스트 전현미, 트로트가수 하유리 공연 등 흥겨운 축제마당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8()에는 지역동호회 수중 배구경기, 맨손으로 넙치잡기(13), 논짓물 팽이왕 경기, 가요제, 트로트가수 강유진 등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시 프로그램으로는 네일아트, 석고방향제 만들기, 물풍선 던지기, 바다캔들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비눗방울 체험, 서각체험 등이 있다.


, 5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에 응모한 총62개 작품에 대해 전문가들에 의해 1차평가를 마친 우수작품 10에 대해서는 축제기간동안 방문객들에 의한 2차 현장 평가도 진행된다.

 

김기철 축제위원장은 철저한 축제준비로 방문객 모두에게 신명나게 즐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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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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