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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신청을 731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으로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희망사업 프로젝트(지역선도, 문화관광형), 특성화 첫걸음 시장(컨설팅, 기반조성), 복합청년몰 조성사업 및 청년몰 활성화 지원 사업, 노후전선정비사업,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인회 자율적으로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하여 자유롭게 사업을 신청 할 수 있다.


 

특히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은 바우처의 한도 내에서 마케팅, 상인 교육, 인력(시장매니저, 배송서비스)지원 등 상인회 자율적으로 각 시장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많은 상인회에서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이 확정된 후 매년 2월에 신청 받고, 3월에서 4월 중 대상 시장을 선정하였으나, 2020년도 지원사업부터는 지방자치단체 예산 편성 시기를 고려해 전년도에 신청 받아 확정함으로써 사업 집행을 1월부터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년 추가경정예산 반영하여 적기에 지원할 수 없었던 제도개선 사항이 반영 되었다.


 

제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개성과 특색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신청기한 내에 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독려하여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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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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