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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행사 총감독에 김태욱 감독 위촉

제주시는 2019년 문화의 달 행사 제주 총 감독에 김태욱씨를 위촉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연출한 바 있으며 주요 연출 행사로서 문체부 주최 2019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 및 2018 평창 문화 올림픽,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을 연출한 바 있으며, 제주에서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 및 대축제, 2003ICC Jeju 개장 기념행사, 2002FIFA World Cup 제주 대회 개막식 등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국가적 문화예술 행사를 연출하여 참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김태욱 감독은 제주출신으로 제주중학교, 대기고등학교, 제주대학교를 졸업하여 중앙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의 문화자생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1972년부터 지정하여 2003년부터 지역을 순회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의 달(10월 셋째주 토요일)전후 열리고 있는 국가 행사이다.

 

2019년 문화의 달 행사는 오는 1018일부터 20일까지 탐라문화광장, 제주목관아 등 제주시 일원에서 과거의 제주 정신(수놀음), 현재 제주에 필요한 가치(함께하는 문화), 문화의 달이 꿈꾸는 미래(삶과 함께 하는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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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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