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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꼬마 정원사 도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에서 도내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꼬마 도민정원사 체험학교의 어린이들 246명이 13일 원예식물을 활용한 캐릭터 토피어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번 행사는 비경마일 렛츠런파크 제주 공원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꼬마 어린이 도민 정원사 체험학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참여 어린이들의 개인정원 만들기 체험에 이어서 진행된 행사로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각각 말랑한 이끼로 눈, , , 귀를 가진 귀여운 캐릭터 모양을 만든 후 리본 등으로 예쁘게 꾸미고, 반려식물 친구 이름을 지어주고, 예쁘게 잘 가꾸어 주기로 서로 약속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꼬마 정원사 체험학교의 개인정원, 토피어리 만들기 등의 체험이 아이들이게 직접 자연을 체험하는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자연과 생명을 존종하는 삶의 방식을 알리는 어린이 교육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의 꼬마 어린이 도민정원사 체험학교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아이들이 흙을 밟고 키우는 기쁨을 느끼게 하기 위해 경주로 내부 1500의 유휴지 교육장에서 ’195718일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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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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