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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초,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코니돌 만들기 캠페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 제주 하도초등학교(교장 이진경) 12 해외아동을 돕기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코니돌 만들기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도초등학교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100 명이 참여했으며, 먼저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나눔 주제로 돕는다는 것은 단순한 동정이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것이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편지 쓰기와 옥수수 양말 인형 만들기로 해외아동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지구촌 사회의 일원으로  발짝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란 한국의 후원자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보내주는 캠페인으로   코니돌은 옥수수 섬유로 만든 양말 인형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심리적 안정과 함께  캐릭터에 따라 식수, 의료, 교육, 식량을 지원할 것을 의미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2학년 함선율 양은 “보람되고 재미있었다 “귀여운 인형을 쉽게 만들어서 해외 친구들에게 선물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 소감을 남겼다. 함께한 최정은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좋은 일에 참여해서 기쁘다. 세계시민교육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말했다.

 

이날 학생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70개의 코니돌은 월드쉐어를 통해 6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  세계 26개국에서 그룹홈과 해외아동결연  다양한 구호활동과 지역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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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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