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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즐기는 명품 해수욕장 만들기, 제주시

제주시가 올해는 명품해수욕장으로 관광객을 부른다.

 

제주시에서는 2016년부터 10년동안 제주시 해수욕장 3개소(협재, 곽지, 이호)를 대상으로 624000만원을 투자하여 4계절 명품해수욕장 조성에 나섰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이외에도 언제든지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 휴양공원 인프라를 조성하기로 했다.

 

2019년에는 예산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협재해수욕장 주차장 확대조성 및 곽지해수욕장 광장 데크교체 등 4계절 명품해수욕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수욕장 개장 전 준공 예정이다.

 

2016~2018년도에는 협재테우해수욕장 탈의샤워장 사물함 전면 교체, 곽지해수욕장 지주간판 설치 및 LED 조명등 교체설치, 이호해수욕장 보도교 교체 등 명품해수욕장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0년도에는 협재해수욕장 탈의샤워장 개보수 및 무인야외샤워시설 설치, 이호해수욕장 음악레이저 분수 설치를 추진한다.


제주시에서는 해수욕장은 여름에만 이용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4계절 찾고 싶은 제주 해수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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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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