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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호텔, 얼리 바캉스 패키지 출시


제주 칼호텔과 서귀포 칼호텔은 이른 더위로 일찍 제주 여름 휴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얼리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제주 칼호텔에서 선보이는 '테이스티 써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을 2박 이상 이용 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2인 1회 기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제주시의 인기 뷔페 레스토랑인 '한라'의 디너 뷔페, 품격 있고 정갈한 한ㆍ일식을 만날 수 있는 한일레스토랑 '사라'의 갈치조림 정식, 럭셔리 차이니즈 레스토랑 ‘심향’ 의 오름코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식사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6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제주 칼호텔에서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연인 또는 부부에게 추천하는 제주 칼호텔 '은하수 낭만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투숙 시 21층 스카이라운지 '은하수'에서 와인 1병과 모둠 치즈가 제공 된다. 아름다운 제주 시내 야경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까지 선물 받는 이 패키지는 6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만날 수 있다.


서귀포 칼호텔에서는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서귀포 카페 '허니문하우스'의 브런치로 구성한 '스페셜 브런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허니문하우스는 아름다운 서귀포 바다 전망과 곳곳에 숨겨진 산책로에서 자연이 주는 힐링을 즐길 수 있어 서귀포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이다. 이 패키지는 서귀포 칼호텔 스탠다드 객실 투숙 시, 허니문하우스의 인기 메뉴인 B.L.T 샌드위치와 모짜렐라 피자, 그리고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 되어 색다른 브런치와 함께 서귀포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며, 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다.


그 외 서귀포 칼호텔에서는 6월 29일부터 다양한 오락거리 및 도서 대여가 가능하고, 7월 초 실외수영장 개방으로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칼호텔 얼리 바캉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칼호텔 피트니스센터 50% 할인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500 마일리지(1회 기준) 적립의 추가 특전이 주어진다.


칼호텔 관계자는 "제주로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온 고객분들이 칼호텔에서 편안한 숙박 및 식사와 함께 기억에 남을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칼호텔의 얼리 바캉스 패키지는 칼호텔 홈페이지로 예약 시 1박 당 1만 원이 할인되며,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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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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