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주지점(지점장 서혁진)⋅신제주지점(지점장 류상하)와 신세계디에프(사회공헌팀장 강현욱)에서는 지난 30일 제주시와 함께하는“사랑나눔지원사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시에 2200만원 상당의 부식 및 생필품을 지정기탁 하였다.
이마트는 2013년부터 제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이마트에서 1200만원 지원하고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에서 추가로 1000만원을 지원하였다.
제주시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한부모,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대상가구에서 요청하는 부식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6월 보훈의 달에 보훈가정에 백미를 구입하여 위문하기로 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보며, 수눌음공동체 정신을 잇는 나눔 실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사례가 많아져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