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제주문화탐방 행사를 5월 18일 아침부터 실시하였다.
저지에 있는 야생화 박물관인 방림원과 안덕에 있는 피규어뮤지엄을 들러 함께 관람하고 체험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오전 방림원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재미있는 삶을 위한 야생화 즐기기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엄 마스크팩과 다육이를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경희 문화부장은 “교사와 학생간의 보다 돈독한 소통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