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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의 달 행사 제주개최

2019년 문화의 달 행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시 공통주최로 오는 1018일부터 20일까지 탐라문화광장, 제주목관아 등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시에서는 행사 취지 등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 등을 위한 2019 문화의 달 행사 제주개최 공유의 시간을 오는 22일 예술공간 이아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문화의 달 행사 총괄감독으로 임명된 김태욱감독이 행사의 전반적인 취지와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와 더불어 공유회 참여 지역 문화예술인 및 일반시민들과 함께 지역예술인 및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화의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의 문화자생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1972년부터 지정하여 2003년부터 지역을 순회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의 날(10월 셋째주 토요일) 전후 열리고 있는 국가 행사이다.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2019 문화의 달 행사 유치를 신청 최종 선정되어 올해 10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올해 개최되는 2019 문화의 달 제주행사에서는 과거의 제주 정신(수놀음), 현재 제주에 필요한 가치(함께하는 문화), 문화의 달이 꿈꾸는 미래(삶과 함께 하는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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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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