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道관광협회 골든위크·노동절 입도관광객 환영행사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일본과 중국의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와 노동절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으로 제주 방문 환영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환영행사는 51일 제주 국제공항 1층 국제선 대합실에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영 현수막 및 부스를 마련하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삼다수와 함께 감귤 쿠키 등 기념품을 전달 하며 환영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골든위크 (4.27()~5.6()) 및 노동절 (5.1()~5.5()) 기간동안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인 약 3000여 명,중국인 약 12390여 명으로 총 15390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관광협회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입도 광객을 대상으로 극적인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여 제주관광 재방문 제주관광 절 이미지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