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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산업의 고용현안과 해결점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제주인자위’)201942611, 서귀포시 제1청사 회의장에서 서귀포지역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 산업계 대표 등 12으로 구성된 서귀포지역산업 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서귀포지역산업 분과위원회는 서귀포지역산업의 인력양성 수요 및 일자리 현안진단 등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분과위원회 주요활동 공유 2019년 운영계획() 협의 기타 의견수렴 등 논의를 하였다.

 

지난해 서귀포지역산업 분과위원회는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우수 지역산업분과 및 충북지역 우수산업체 2개사를 벤치마킹 시찰하였다.

또한, 특성화고 10개교 3학년 재학생 대상 1659명 대상으로 구직성향 및 지역기업 인식조사를 추진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재직자의 집체 교육훈련이 어려운 기업을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와 협업하여 사업주 직업훈련개발사업으로 연계한 실적이 있다.

 

올해 서귀포지역산업 분과위원회에서는 서귀포지역 고용현안과제를 도출하여, 서귀포시청에 일자리 정책제언할 예정이며, 서귀포지역 기업알리기 프로젝트, 서귀포지역 HRD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서귀포지역 특화상시수요조사 뿐만 아니라, 기타 일자리현안에 대한 다방면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지역산업 분과위원회 송형록 분과위원장은 분과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서귀포지역 내 구인난 문제 등 사업체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도출을 위해 서귀포지역 산업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기업 알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우수기업사례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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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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