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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1회용품 줄이기 본격 추진합니다

도내 인구의 증가와 쓰레기 발생량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시에서 운영하는 소각장 소각 능력을 초과하는 쓰레기 발생으로 인하여 소각 쓰레기가 매립장에 압축되어 포화되어 있는 상태로 환경오염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안덕면(면장 이상헌)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인숙)는 가정과 가게에서 발생하는 소각 쓰레기 줄이기를 위하여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안덕면에 따르면, 안덕면새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면 관내 커피숍 등을 대상으로 개인 휴대용 머그컵 및 텀블러 지참 시 일정금액 할인 가능한 업체를 3~4 두 달간 조사한 결과, 18개 업소에서 동참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해당업소를 소개하는 지도()을 제작하여 오는 428일 제18회 안덕면종합체육대회 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홍보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자생단체에서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추진해가는 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면 관내 실천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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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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