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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추진

제주시는 한림읍 협재리 및 상명리 200필지를 대상으로 2019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 대상지역은 협재리 2020번지 일원 133필지(57000) 상명리 1042번지 일원 67필지(43000)로 토지 사정당시(1913)부터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의 경계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 지적측량이나 소유권행사에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이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가 완료 되어 제주특별자치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했다.

 

앞으로 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이 되면 측량수행자를 선정하여 5월말 본격적으로 지적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시(종합민원실)에서는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경계가 새로이 확정되면 불필요한 토지분쟁과 갈등을 해결해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게 된다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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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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