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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 주거개선 사업 추진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용범, 강성규)4월부터 대륜동 주거개선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주거개선 사업비는 1200만원으로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기부자 및 착한가게의 모금액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으로,주거개선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의 기본적인 주거 공간 개선 및 방충망 설치 등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에도 7가구에 1137만원을 지원하여 주거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복지환경팀 및 맞춤형복지팀에서 가구방문을 통한 상담을 통한 발굴 및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통해 지원하였고, 발굴 한 가구에 주거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후 기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였다.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에도 주거취약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을별로 4개조를 편성하여 가구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용범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대륜동 마을의 복지체감도를 향상 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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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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