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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 토론, 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연연구모임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 박원철 의원, 간사 강성민 의원)와 의원경제모임 제주민생경제포럼(책임간사 문종태 의원, 정책간사 강성민 의원, 실무간사 강충룡 의원)17,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의 장을 마련한 이유에 대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은 최근 사회적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고, 향후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에 있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가 중요한 지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토론회의 전체사회는 제주민생경제포럼 강충룡 실무간사가, 좌장은 같은 모임의 회원인 박호형 의원이 맡는다. 주제발표는 <지속가능 제주, 제주지역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주제로 신한대학교 사회적가치추진단 소속 이현 교수가 한다. 지정토론은 강종우 센터장(제주사회적경제센터), 강만관 예산담당관(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 고태호 책임연구원(제주연구원), 강경구 본부장(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강성민 의원(제주민생경제포럼 정책간사)이 나선다.

 

강성민 제주민생경제포럼 정책간사도 앞으로 제주지역 공공기관 역시 경제성과 효율성 보다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사회적 가치 모델을 실현하는 방안을 더욱 더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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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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