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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9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제주시에서는 원재료 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94개소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로는 업소당 쓰레기봉투 20리터 80매 및 50리터 60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수도요금 감면, 대출금리 및 보증료 감면 등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 가격, 청결한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정부에서 선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9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올해내로 120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를 위하여 매월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7)이 업소를 현장 방문하여 가격·위생상태·친절도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시 전 부서별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경제 불안으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원가절감 등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운영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더 많이발굴하고,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 분위기 확산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지역상인과 소비자가 윈-(Win-Win)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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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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